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터 모지스 (문단 편집) ==== [[첼시 FC/2012-13 시즌|2012-13 시즌]] ==== 첼시 입성 이후 초반에는 디 마테오가 원하는 선수[* 당시 첼시는 오른쪽 윙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지난 시즌에는 하미레스 땜빵으로 메꾸었다) 대부분 언론은 첼시가 [[헐크(축구선수)|헐크]]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떴으나 디 마테오는 오로지 모지스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에 헐크는 모지스에 비해 정말 비싼 선수여서 영입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첼시와 위건의 개막전 이전에도 모지스 링크가 뜨곤 했었는데 그 경기가 결정적 계기가 된 듯하다.]였기에 거의 대부분을 주전으로 보내다가 오스카가 팀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벤치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그 뒤, 베니테즈 감독 휘하에서는 거의 주전급 로테이션에 가깝게 기용되고 있다. 위건 시절 단점으로 지적되던 수비 가담도 상당히 좋아졌다. 첼시가 디 마테오 감독 중반[* 초반에는 아자르 - 마타 - 모지스를 쓰다가 오스카가 적응하면서 후의 포지션으로 바뀌었다.]에서 쓰던 마타-오스카-아자르는 연계 플레이는 좋아도 측면 수비 공략은 조금 미숙하다는 점이 컸는데 마타-아자르-모지스 라인에서는 이 점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마타-아자르가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잘게 썰어나가면 모지스 본인은 화려한 측면 드리블 돌파로 좌우 가리지 않고 두들기며 마타와 아자르를 보조해나가거나 본인이 직접 해결하기도 했다. 첼시에서의 첫번째 골은 9월 26일 리그컵 울버햄튼전에서의 헤딩골로 먼저 이루어졌으며, 리그 데뷔골은 11월 4일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 아자르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맞춘 것을 받아 헤딩골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곧이어 샤흐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종료 직전 코너킥 찬스에서 극적인 역전 헤딩골을 집어넣었다.''' 이 장면이 마치 6개월 전에 [[디디에 드록바]]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넣은 골과 비슷해 비교하는 짤이 나돌고 있다.--역시 첼시는 흑형이 진리-- 그 뒤 12월 1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컵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며 2012년 첼시에서의 성적은 선발 16경기 교체 11경기 4골 4어시스트이다. 2013년에도 훌륭한 드리블 돌파 능력을 보이면서 네이션스 컵 차출 전에 FA컵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트래핑 이후 슛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5-1 대승에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